전북도, 2019년 화재 인명피해 대폭 감소
2020년 전라북도는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개선되어 지난해 대비 더 안전한 전라북도로 향상될 전망으로 보인다. 전북소방본부(본부장 홍영근)의 지난해 화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화재건수 및 재산피해는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전라북도는 지난해 총 2,154건의 화재가 발생해 73명의 인명피해와 16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 이는 2018년도 대비 화재 건수(110건/5.38%증가)와 재산피해(18억여원/12.51%증가)는 증가하였